미국대형회계법(PwC) 현직 파트너가 영어로 고민하는 한국의 후배 비즈니스맨을 위해 쓰여진 책 입니다.
원어민만의 뉘앙스가 있는 비즈영어 중 현장에서 실제로 매일 사용하는 표현으로 단순히 한국어를 직역하여 패턴화한 교재가 아닙니다. 교재의 모든 표현은 캠브리지 영어사전, 롱맨 영어사전과, dictionary.com 을 통해 검증 하였습니다.
이 책은 저자의 경험을 통해 얻어진 각 표현의 뉘앙스와 함께 특히 한국인이 잘못 사용할 확률이 높은 표현과 함께 비교 설명하여 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책 입니다.
PwC 에서 같이 일하고 있는 동료들, 특히 PwC 를 거쳐 퀄컴에서 재무담당 슈퍼바이저로 일하고 있는 Kevin 회계사와 Cooley Law firm 을 거쳐 Artiva Biotherapeutics 에서 사내 변호사로 일하고 계신 Sunny 변호사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추천서:
홍준기 (삼일회계법인, Partner)
미국 근무를 다녀온 후로도 업무상 필수적이지만 여전히 부담스러운 영어,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15년전 미국 근무 시절로 돌아가 하루를 보내는 느낌이랄까? 그 만큼 비즈니스 일상이나 회의에서 사용하는 실감나고 유용한 표현들로 해외 근무를 준비하는 후배들과 영어로 미팅과 컨퍼런스 콜을 자주 해야 하는 동료분들께 이 책을 꼭 권한다. 이제 자신감이 up!
Kevin Lee (QUALCOMM, CPA, Senior manager)
Excellent learning material – as a CPA working in a US company, I enjoyed reading the everyday use English idioms and expressions in one collection with easy-to-understand, practical descriptions in Korean. The expressions introduced by the book are those commonly used by native English speakers in daily conversation but that are often confusing if translated directly into Korean. I would recommend all native Korean speakers looking to work in the US or with US counterparts to practice using these useful phrases. Must-have handy reference before entering a US office environment.
심익승 (Hanwha USA , MBA, Senior manager)
언어는 단순한 문자 이상의 문화적 의미를 갖는다. 아무리 문법적으로 올바른 영어를 구사한다고 해도, 상황에 맞지 않게 표현하면 공감대를 얻을 수 없고, 부적절한 뉘앙스의 어휘를 사용하면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들게 된다. 이 책에 수록된 내용들은 하루에도 수 없이 사용되는 미국의 일상적인 비즈니스 표현들로, 새롭게 미국 현지에서 사업을 또는 직장 생활을 시작하시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김대영(Spigen CEO)
미국에서 비즈니스를 하면서 만나는 미국인들과 대화 속에서 느낀 점은 그들이 사용하는 말들이 실상은 어렵지 않은 단어의 조합임에도 막상 내가 그 말을 만들어서 하려면 잘 되지 않는 다는 점이었다. 또한 기존에 알고 있는 뜻으로 단어를 사용하였는데 그 단어가 상황에 맞지 않아 내가 전하고자 하는 바를 상대방이 잘 알아듣지 못하여 당황했던 경험도 여러 번 하였다.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서 미국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빈번하게 사용하는 어렵지 않은 표현들을 상황에 맞게 익히고 숙달하는 것이 실제 대화 또는 이메일 소통에 큰 도움이 된다는 나름의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본서는 저자가 미국 동부와 서부의 대형회계법인에서 다양한 사람 들과의 만남 중에 습득하고 깨달은 영어회화의 표현들을 뉘앙스에 맞게, 하지만 어렵지 않은 매우 일상적인 대화체로 서술하여 제시함으로써 비즈니스 영어회화는 물론 일반 영어회화를 공부하기 원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Peter Lee (PwC LA, CPA, Director)
Hear it, learn it and use it. Most practical and handy book to reference in working in or working with a US office.
오민우 (PwC LA office, CPA)
당신의 토익 점수가 만점일지라도 현지에서 일을 시작할 때 받는 스트레스와 좌절감은 당연히 존재할 것입니다. 결국 몸으로 자연스럽게 익혀지겠지만, 사회 초년생도 아닌데 Non-native speaker 이기때문에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Professional 로서 좋은 모습은 아니겠지요. 이 책은 해외 오피스에서의 당황스러운 상황을 조금은 빨리, 노련하게 넘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귀여운 Asian staff 말고 처음부터 Super smart professional인 자신으로서 인정받기 위한 첫걸음이 되는 책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Sunny Chang (Artiva Biotherapeutics, Lawyer)
This book extensively captures everyday “business-speak” that is deployed all the time in various work settings, from casual conversations to emails and meetings. As a corporate attorney, I come across these phrases constantly and believe it would be invaluable for anyone who is working in a US business environment as a non-native English speaker to familiarize themselves with every one of them. The book is practical, easy to digest and is clearly written by someone who has significant experience working in a US environment. Highly recommended.
강경원 (PwC NY office, CPA)
뉴욕에서 전세계 각국에서 온 사람들과 같이 일하면서 느낀 점은, English non-native로서 의사소통을 할 때 "약속된 표현"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았습니다. 비록 억양과 발음이 조금 어색하더라도, 상황에 맞는 "약속된 표현"을 할 때 자연스럽고 완벽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직장에서 또는 실생활에서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게 해줄 보석같은 Magic Word들을 담고 있습니다!
미국 공인회계사(USCPA, 뉴욕 주)
국제 공인 정보시스템 감사(CISA, LA chapter)
한국 공인회계사(KICPA)
(현) PwC(PriceWaterhouseCoopers) 파트너 (LA office 2017 ~)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2017)
PwC LA (2017 ~ )
PwC Boston (2009 ~ 2011)
삼일회계법인 (2002 ~ 2008, 2012~ 2017)
저자는 한국의 비즈 영어 회화책이 한국말을 번역하여 패턴 연습하는 것이 대다수이고, 실제로 많이 사용하지 않는 교과서적인 표현들이 대부분인 것을 알았습니다.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고 원어민의 뉘앙스가 있는 표현들과 한국인들이 잘못 사용하고 있는 표현들에 대한 해설책이 필요하다고 느껴 수년간에 걸쳐 현장의 생생한 표현과 뉘앙스들을 저자의 비즈니스 감각과 함께 서술하여 정리 하였습니다.
저자는 글로벌 미국 대형 회계법인의 현직 파트너로서, 보스턴에서 근무 시 골드만 삭스를 포함한 미국 정통 금융회사 고객들, LA에서 근무 시 에는 게임, 바이오 산업 등의 벤처 회사 고객들과 그리고 회사내의 신입사원에서 파트너에 이르기까지의 동료 들과 살아있는 영어 현장에 있습니다.
저자가 느낀 것은 어려운 표현은 아니지만 한국인이 배우기 어려운 원어민만의 뉘앙스가 있는 표현들과 단어들이 있고, 자주 사용되는 표현을 미리 습득하는 것이 의사 소통을 넘어서 원어민과의 공감 소통을 하는데 획기적인 도움과 비즈니스 영어를 하는데 큰 자신감을 줄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